기분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영화 시동 글의 제목처럼 영화 시동은 보고 나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영화다. 2019년에 개봉해서 관객된 동원의 숫자는 약 330만 명.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을 수 있는 수일까? 영화의 장르를 생각한다면... 충분히 가치 있는 숫자의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주인공 고택일역의 박정민 배우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답 없는 청춘의 이야기. 하지만, 그 답 없는 청춘 택일은 의외로 곧은 성품을 가지고 있다. 다만, 학교도 싫고 집도 싫고 공부는 더더욱 싫어하는 캐릭터. 무작정 집을 나와서 군산으로 향하고, 우연히 들리게 된 그곳, 장품반점에서 배달일을 하며 인생을 살아가기 시작한다. 영화의 케미를 받쳐주는 부분으로 등장하는 주방장 역의 마동석. 그는 일반인은 모르는 하지만 경찰은 아주~~ 잘 알고 있는 이른바 거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