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한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정한 액션 2021년 영화 강릉 영화 강릉은 2021년도. 코로나의 시기에 개봉한 오랜만의 볼만한 영화였던것 같다. 주인공 장혁은 영화 검객이후 다시 스크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었는데,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그는 비정함을 느끼게 한다. 어찌보면 그 비정함은 사실상 처절한 몸부림의 표현일 수도 있겠다. "난 대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대화로 해결되는 것이 없기 때문에"... 사채업자 역의 장혁은 영화안의 현실 속에서 본인의 것을 쟁취하기 위해 살인도 서슴치 않는다. 아니 오히려 즐기는 느낌까지 준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기에... 그렇게 잘 살아온던 장혁은 강릉에서 예상치 못한 호적수를 만나다. 그는 바로 유오성. 강릉에서 넘버3를 맡고 있는 유오성은 넘버원의 신뢰를 받으며, 지역구분의 자리싸움에도 별 관심이 없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