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생 최고의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 : 더 얼티메이트(Fast & Furious 9) 분노의 질주 영화 시리즈가 처음 시작했던 해는 2021년 어느새 10년을 지나 20년이 되어가는 영화가 되어버렸다. 2년 단위로 한 번씩 오픈하는 구조로 지금의 시리즈는 9편째이다. 영화의 주인공은 실제 영화를 촬영하며 사망을 한 적도 있어 가족이 대신 출연하여 영화를 만들어낸 적도 있는 전 세계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던 시리즈 영화 분노의 질주. 영화배우 빈디젤과 폴 워커 아니 그 이름보다는 도미닉 토레도라는 이름이 왠지 더 어울리고, 폴 워커는 브라이언 오코너라는 이름이 더 어울리는 느낌을 주는 영화이다. 영화 시리즈가 시작될 때는 자동차 경주라는 다소 이색적인 장르로 시작해서 그 바람몰이가 어느 정도 갈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했었는데, 이제는 명실상부 내 인생 최고의 영화라 칭할만하고... 더 나.. 더보기 블랙 스파이에 관한 영화 야차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낄 수 있는 것은 1. 역시난 평론가의 입장이 아닌 일반 관람객의 시선으로 영화를 본다는 사실 영화의 전반의 분위기는 한국, 홍콩, 중국을 오가며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전반적의 영화의 흐름상 화면에서 보여지는 화려함만큼 영화가 재미있게 흘러가진 않는다. 평론가들의 평점은 매우 높은 반면, 관람객들의 반응은 그리 뜨겁지 못하다 2. 소리는 귀로만 듣는게 아닌란 사실이었다. 영화에서 나오는 언어는 중국어, 일어, 영어등이 난무한다. 하지만, 내가 본 영화의 경우에는 자막이 영어로 구현되고 있었다. 열심히 자막을 읽느라, 부분 부분 영화의 장면들을 놓친듯 하다. 세계화로 인한 자연스런 부분일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뭔가 어색하다. 영화 야차는 흡사 미션임파서블의 느낌을 가지고 있으면서 영화.. 더보기 대한민국 코미디 영화 끝판왕 극한직업 닭을 잡을 것인가? 범인을 잡을 것인가?라는 물음의 메인 포스터 표지 문구! 이 문구에서부터 코미디 영화를 물씬 풍기는 대한민국 코미디 영화의 끝판왕 바로 "극한직업"이다. 경찰이 정말 극한직업일까? 영화에서는 마포경찰서 소속의 강력반과 마약반이 경쟁을 하듯 경찰 임무를 수행한다. 영화 초반 유리창이 부서져 비용으로 청구될 것으로 두려워하는 마약반 고 반장팀은 중간 연락책을 잡는데, 인명사고를 동반한 다량의 자동차 사고를 유발한다. 마지막 아반떼 차량은 본인이 와서 받은 것이라며, 그전부터 앞 범퍼 부분이 이미 손상되었다는 변명을 늘어놓는다. 악당으로 출현하는 이무배역의 신하균과 테드역의 오정세 배우도 친구인 듯 적군인 듯 서로 간의 신뢰가 없는 케미도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등장하는 배우들로는 이미 많.. 더보기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영화 시동 글의 제목처럼 영화 시동은 보고 나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영화다. 2019년에 개봉해서 관객된 동원의 숫자는 약 330만 명.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을 수 있는 수일까? 영화의 장르를 생각한다면... 충분히 가치 있는 숫자의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주인공 고택일역의 박정민 배우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답 없는 청춘의 이야기. 하지만, 그 답 없는 청춘 택일은 의외로 곧은 성품을 가지고 있다. 다만, 학교도 싫고 집도 싫고 공부는 더더욱 싫어하는 캐릭터. 무작정 집을 나와서 군산으로 향하고, 우연히 들리게 된 그곳, 장품반점에서 배달일을 하며 인생을 살아가기 시작한다. 영화의 케미를 받쳐주는 부분으로 등장하는 주방장 역의 마동석. 그는 일반인은 모르는 하지만 경찰은 아주~~ 잘 알고 있는 이른바 거석.. 더보기 쿠기영상 2개,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그동안 보아왔던 마블의 세계관은 엉... 이해할만했다. 하지만 이번의 영화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에서 보여준 세계관은 왠지 개인적으로 이해가 좀 될 되는 부분이... 그런 이유인지 조금 정신없는 느낌!이랄까?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영화 자체의 완성도는 뭐 굳이 나무랄 데가 없는 분위기이지만, 무언가 집중을 하지 못한 느낌이었다. 새로운 이야기로 시작된 스파이더맨 시리지는 2017년을 기준으로 2년마다 새롭게 그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다. 2017년의 홈커밍, 2019년의 파 프롬 홈, 그리고 이번 영화 2021년의 노 웨이 홈. 영화 스파이더맨에서 이야기하는 이 홈의 기준은 아마도 단순한 공간의 집을 이야기하고는 있지 않다. 적어도 내 느낌은 그렇다. 좀 더 광의적인 느낌까지 생각해보면... 지구로 까지도 확.. 더보기 믿을 수 없는 영화 쿵푸허슬2(The Mask of Shura of Fire Cloud) 불사의 힘을 가진 흑봉황이 세상에 나타나자 화운 사신이 아수라 가면에 그 힘을 봉인했다. 그로부터 천년이 지나고, 부활한 아수라가면이 세상을 삼키려고 흑우회라는 조직을 통해 악의 씨앗을 키워가고 숨어있던 영웅들이 이를 막기 위해 모습을 드러내는데... 일단 안보신 분은 안 보셔도 될 것 같고요. 개인적인 평은 정말 믿을 수 없는 영화. 그래도 쿵푸허슬은 케이블 TV를 통해서도 정주행은 아니더라도 계속해서 방송이 진행된 영화였는데, 이번 작품 쿵푸허슬2는 케이블 방송에서도 아마 보지 못할 것 같은 분위기네요. 몇몇 등장인물이 1편에서 보았던 인물이라 그래도 내용상의 흐름이 뭔가 이어지는 분위기는 있어야 할 텐데, 그런 부분도 찾을 수가 없고. 과거 주성치 배우가 감독이 되면서 그래도 특정 부분에서는 공유할.. 더보기 걸작 영화 범죄도시 대한민국 2004년 가리봉동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허구로 만들어낸 영화 범죄도시! 걸작이라고 해도 망언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볼때는 마동석의 영화중 가장 성공한 영화. 그런 이유로 2022년에는 범죄도시2가 개봉될 예정이다. 마동석의 등장이후 가장 큰 존재감을 들어낸 영화가 부산행이라는 생각이며, 당시에는 메인급의 주연느낌보다는 주연급 조연에서 이 영화 범죄도시에서는 단연 메인 주연으로 자리를 잡고 활약을 하는 영화란 생각이다. 마동석주연에 케미를 더해준 것은 윤계상 역의 장첸! 사실 이 영화에서는 어찌보면 윤계상의 장첸이 더욱 존재감의 빛을 발하는 느낌이다. 이름만 들어도 무서워할 포스를 자랑하며, 과거 하얼빈에서의 행동대장 다운건지, 어느새 서울의 가리봉동 일대를 장악한다. 영화상에서는 과.. 더보기 야 4885! 추억의 영화 추격자 전직 형사 엄중호의 한 마디! 야, 4885. 한동안 음반의 중간에 삽입되며, 머릿속에 남는 이 영화 대사 중의 하나. 추억의 영화 추격자는 그런 메아리를 남긴 영화였다. 아니 지금 다시 보아도 하나 손색없는 추격 스릴러 영화이다. 관객은 500만이 넘는 기록을 보유해서 다른 영화대비 큰 흥행을 거두지는 못한 아쉬움을 가지고 있지만, 10년이 넘게지난 지금 다시 보아도 영화 내의 긴장감은 최고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원칙만 따지는 대한민국 경찰의 무능함을 보여주기도 하며, 마지막의 슈퍼마켓 씬은 마지막의 의함도 철저히 부숴버리는 그런 잔혹함을 선사한다. 공을 세워야만 하는 현직 경찰들. 하지만, 미진이 살아있을 것이라 믿고 전직경찰 중호. 그렇게 중호의 믿음처럼 관객들도 중호역의 김윤석은 미진을 찾아낼 것..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