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관람후기입니다.
이번 글은 조금 최신작이네요.
그간은 기억 속에 다시 볼만한 영화들 위주로 포스팅을 하다가
오늘은 나름의 신작을 보고 글을 올려봅니다.
내용은 원치않게 슈퍼히어로의 본명이 알려지자
일반적인 생활을 할 수 없게 된 스파이더맨 '피터파커'
하루아침에 일상을 잃어버리게 된 슈퍼히어로의 삶은
대단한 곤경에 처하게 되고, 혼자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을 인지한
우리의 주인공 스파이더맨은 또 다른 히어로 닥터스트레인지를 찾아가게 됩니다.
그의 도움으로 많은 사람들이 스파이더맨을 잊어버리고 살 수 있게 될 수 있는 분위기가
연출되려는 순간, 스파이더맨은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애당초 서로 간의 대화 부족으로 인해 생성된 문제인 것 같은데,
우리의 철부지 스파이더맨은 극 중 너무 어린아이에 불과하고
닥터스레인지는 인생의 모든 역경을 딛고 현재의 삶을 살고 있기에...
서로 간에는 호칭조차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스파이더맨의 뒤늦은 부탁으로 머리가 복잡해지게 된 닥터스트레인지는
멀티버스를 열어버리는 실수를 하게 되고,
그만 다중의 세상이 열리게 됩니다.
이렇게 다중의 세상이 열리게 되면서
그간 우리가 보았던 다른 세상의 스파이더맨이 한 공간에 나오는 헤프닝이 발생합니다.
물론 악당들도 함께 출연하게 되고, 3명의 스파이더맨은 그렇게 다시 히어로임을 과시하며
악당들을 처치하게 되는 이야기 구조입니다.
하지만, 이야기의 엔딩 부분에는
결국 멀티버스를 닫고 일상을 원하게 된 스파이더맨은
닥터스트레인지로 하여금 모든 인류가 스파이더맨의 실제 정체인 피터파커를 모르게 해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그렇게 모든 인류가 스파이더맨을 잊게 되자,
절친과 여자 친구에게서도 그의 존재는 알 수 없는 미지의 존재가 되고 맙니다.
모두가 나를 모르는 미지의 존재.
세상을 살아갈 새로운 원동력이 생겨야 할 때입니다.
그렇게 노웨이 홈(Spider Man : No Way Home)은
집에 갈 방법이 없는, 갔지만 새로운 역경이 기다리는 영화입니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Spider-Man : No Way Home)은 2개의 쿠키영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쿠키영상 속에서는 닥터스트레인지와 완다가 등장을 합니다.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것을 예고한 예고편 정도입니다.
전체적인 관람객의 평점은 9.11 수준,
특이한 사실은 나이가 적을수록 만족도가 높고,
나이가 많아질수록 평점이 낮아지는 구조네요.
여러분의 관람후기가 어떨지? 그 관객하시는 분의 연령대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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