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마동석 주연의 그라운드 제로.
도대체 이 영화의 정체는 뭘까요?
최근 토렌토에 보면 나름의 순위권을 지키고 있길래.
거기에 마동석이 주인공인 듯해서 보았다가,
그만 깜짝 놀라고 말았네요.
영화의 런닝타음은 다해봐야 9분 18초
실제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부분은 7분 10초가 끝이네요.
흐미. 기대하고 봤건만, 무슨 광고도 아니고...
보기 시작해서 이제 좀 보자 하니 끝이 납니다.
기대하고 보신 분들은 실망이 예상되는 만큼
큰 기대없이 보셔야 할 광고 영상 정도로만 생각하세요.
영화의 내용은
호산 교도소 폭동을 담은 테이프는
이후 한 러시아 밀수꾼의 손에 들어가 '굴락 테이프'라는 이름으로
음지에서 유통되기 시작했고,
먼 훗날, 배틀그라운드라는 이름의 불법 경기가 만들어진 계기가 되었다고 하는데..
그럼 배틀그라운드라는 영화가 다시 나오는 건지?
알 수 가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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