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Spider-man : No Way Home) 관람후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관람후기입니다. 이번 글은 조금 최신작이네요. 그간은 기억 속에 다시 볼만한 영화들 위주로 포스팅을 하다가 오늘은 나름의 신작을 보고 글을 올려봅니다. 내용은 원치않게 슈퍼히어로의 본명이 알려지자 일반적인 생활을 할 수 없게 된 스파이더맨 '피터파커' 하루아침에 일상을 잃어버리게 된 슈퍼히어로의 삶은 대단한 곤경에 처하게 되고, 혼자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을 인지한 우리의 주인공 스파이더맨은 또 다른 히어로 닥터스트레인지를 찾아가게 됩니다. 그의 도움으로 많은 사람들이 스파이더맨을 잊어버리고 살 수 있게 될 수 있는 분위기가 연출되려는 순간, 스파이더맨은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애당초 서로 간의 대화 부족으로 인해 생성된 문제인 것 같은데, 우리의 철부지 스파이더맨은 극 중 .. 더보기 판타지 미드 추천 워리어 넌 : 신의 뜻대로(Warrior Nun) 판타지 미드 워리언 넌 ; 신의 뜻대로에 관한글인데요. 영문 제목은 Warrior Nun. 2020년 7월 이후에 게시된 작품으로 넷플릭스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어요. 7살 때 고통사고로 사지을 잃고 남은 생을 살아가야만 하는 한 소녀가 있습니다. 이 사고로 그녀는 어머니마저 잃고 천애고아가 되는데.. 어쩔 수 없이 보육 시설로 옮겨진 그녀는 연일 TV를 봅니다. 그러다 문득 자살로 보이며, 생을 마감하는데... 어떻게 거동할 수 없었던 그녀는 자살을 할 수 있었을까요? 헌데 며칠 후 그녀는 부활을 합니다. 부활의 원동력이 된 것은 헤일로. 되살아난 그녀는 이제는 충분히 걸을 수 있고, 일반인의 상식을 벗어난 초월적인 힘을 갖게 되었네요. 항상 침대 위에만 누워있다가 생을 마감한 그녀였기에... 이 세상.. 더보기 대한민국 코미디 영화 끝판왕 극한직업 닭을 잡을 것인가? 범인을 잡을 것인가?라는 물음의 메인 포스터 표지 문구! 이 문구에서부터 코미디 영화를 물씬 풍기는 대한민국 코미디 영화의 끝판왕 바로 "극한직업"이다. 경찰이 정말 극한직업일까? 영화에서는 마포경찰서 소속의 강력반과 마약반이 경쟁을 하듯 경찰 임무를 수행한다. 영화 초반 유리창이 부서져 비용으로 청구될 것으로 두려워하는 마약반 고 반장팀은 중간 연락책을 잡는데, 인명사고를 동반한 다량의 자동차 사고를 유발한다. 마지막 아반떼 차량은 본인이 와서 받은 것이라며, 그전부터 앞 범퍼 부분이 이미 손상되었다는 변명을 늘어놓는다. 악당으로 출현하는 이무배역의 신하균과 테드역의 오정세 배우도 친구인 듯 적군인 듯 서로 간의 신뢰가 없는 케미도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등장하는 배우들로는 이미 많.. 더보기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영화 시동 글의 제목처럼 영화 시동은 보고 나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영화다. 2019년에 개봉해서 관객된 동원의 숫자는 약 330만 명.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을 수 있는 수일까? 영화의 장르를 생각한다면... 충분히 가치 있는 숫자의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주인공 고택일역의 박정민 배우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답 없는 청춘의 이야기. 하지만, 그 답 없는 청춘 택일은 의외로 곧은 성품을 가지고 있다. 다만, 학교도 싫고 집도 싫고 공부는 더더욱 싫어하는 캐릭터. 무작정 집을 나와서 군산으로 향하고, 우연히 들리게 된 그곳, 장품반점에서 배달일을 하며 인생을 살아가기 시작한다. 영화의 케미를 받쳐주는 부분으로 등장하는 주방장 역의 마동석. 그는 일반인은 모르는 하지만 경찰은 아주~~ 잘 알고 있는 이른바 거석.. 더보기 쿠기영상 2개,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그동안 보아왔던 마블의 세계관은 엉... 이해할만했다. 하지만 이번의 영화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에서 보여준 세계관은 왠지 개인적으로 이해가 좀 될 되는 부분이... 그런 이유인지 조금 정신없는 느낌!이랄까?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영화 자체의 완성도는 뭐 굳이 나무랄 데가 없는 분위기이지만, 무언가 집중을 하지 못한 느낌이었다. 새로운 이야기로 시작된 스파이더맨 시리지는 2017년을 기준으로 2년마다 새롭게 그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다. 2017년의 홈커밍, 2019년의 파 프롬 홈, 그리고 이번 영화 2021년의 노 웨이 홈. 영화 스파이더맨에서 이야기하는 이 홈의 기준은 아마도 단순한 공간의 집을 이야기하고는 있지 않다. 적어도 내 느낌은 그렇다. 좀 더 광의적인 느낌까지 생각해보면... 지구로 까지도 확.. 더보기 콜라와 비교해본 마늘의 당도는 몇 브릭스(Brix) 일반적으로 당도를 측정하는 단위는 브릭스(Brix)입니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즐기는 콜라의 브릭스 수치는 10.6~10.8 정도이구요. 양파의 당도는 8.2브릭스 정도 나옵니다. 그렇다면 오늘의 제목으로 적은 마늘의 당도는...? 약 30 브릭스에 해당한다는 사실입니다. 무려 일반적인 수박보다는 3배에, 그렇게 달게 느껴지는 오렌지보다도 무려 2배나 높은 수치입니다. 헌데, 왜 우리는 마늘에서 단맛을 느끼지 못하는 걸까요? 바로 그 비밀은 마늘에 산과 염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이로 인해 매운맛이 강하기 때문이지요. 과일의 경우에는 산이나 염의 농도가 매우 적어서 상대적인 단맛이 더 강하게 느껴지게 이유입니다. 20 브릭스를 넘으며 고당도 과일류에 들어가는 것들로는 대추, 귤, 바나나 등이.. 더보기 믿을 수 없는 영화 쿵푸허슬2(The Mask of Shura of Fire Cloud) 불사의 힘을 가진 흑봉황이 세상에 나타나자 화운 사신이 아수라 가면에 그 힘을 봉인했다. 그로부터 천년이 지나고, 부활한 아수라가면이 세상을 삼키려고 흑우회라는 조직을 통해 악의 씨앗을 키워가고 숨어있던 영웅들이 이를 막기 위해 모습을 드러내는데... 일단 안보신 분은 안 보셔도 될 것 같고요. 개인적인 평은 정말 믿을 수 없는 영화. 그래도 쿵푸허슬은 케이블 TV를 통해서도 정주행은 아니더라도 계속해서 방송이 진행된 영화였는데, 이번 작품 쿵푸허슬2는 케이블 방송에서도 아마 보지 못할 것 같은 분위기네요. 몇몇 등장인물이 1편에서 보았던 인물이라 그래도 내용상의 흐름이 뭔가 이어지는 분위기는 있어야 할 텐데, 그런 부분도 찾을 수가 없고. 과거 주성치 배우가 감독이 되면서 그래도 특정 부분에서는 공유할.. 더보기 신선도 높은 드라마 지옥(HELLBOUND) 한때 그런 시기들이 있었던 것 같다. 휴거가 이야기되고, 지구의 종말이나 인류의 멸망 등이 예언되고, 마치 그것이 실현이라도 될 것 같은 무거운 마음을 가졌던 시간들이... 드라마 지옥은 그런 소재를 다루고 있는 것 같다. 과연 이것이 살인인 것인지? 아님 천벌인 것인지? 시즌이 시작되면서 초반의 몰입감이 나중에는 조금 무거움이 덜해지는 느낌이다. 그래서인지 네티즌들의 반응은 신선도가 높은 드라마이지만, 관객 점수는 그리 높지 않다. 호불호가 있는 작품으로 CG가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었으며, 감독의 노림수가 일반 대중에게 다수의 인기를 얻기보다는 깊은 강상을 하는 매니아들을 위한 노림수가 있었다는 설명이다. 그렇다. 이 드라마는 인간의 내면을 한번쯤 고민하고 성찰하게 하는 철학적 풀이가 가능한 영화..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